가수로 컴백한 박진영이 솔직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진영은 최근 진행된 MBC '음악여행 라라라' 녹화에서 내년 계획에 대해 "7월 안으로 CEO 자리를 그만두고 세계로 음악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사업을 하면서 두 시간에 이메일 40여통을 받고 끊임없이 업무통화를 해야 하는 삶에 지쳤다는 박진영은 내년 7월이 되면 모든 이메일을 없애고 조그만 키보드에 노트북 하나 들고 스페인, 아르헨티나 등 각 나라를 떠돌며 자유롭게 곡을 쓰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삶과 음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벽이 있어도 뚫거나 돌아가거나 기어오르거나 어떻게든 넘고 마는 저력에 대해 '가진 걸 모두 잃어도 하나도 두렵지 않다'는 마음가짐이 삶의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내일 당장 거지가 되어도 상관없다"고 밝힌 박진영은 "잃은 것을 다시 쌓아가는 과정이 더 즐겁다"며 그만의 자유롭고 도전적인 정신세계를 공개했다.
이날 박진영은 지금 생애 처음으로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깜짝 공개했다. 박진영이 공개하는 갈림길은 다름 아닌 '사랑'에 관한 갈림길. 한 사람과 진실하게 사랑하는 길과 여러 사람과 자유롭게 즐기며 사는 길, 이 두 갈림길에 서 있다는 박진영은 당장 결정을 내릴 필요는 없지만 사랑의 방식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음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 밖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박진영이 비닐의상 입던 예전 시절의 숨은 방송 비화들과 박진영의 음악인생에 관한 모든 것이 공개된다.
박진영은 최근 진행된 MBC '음악여행 라라라' 녹화에서 내년 계획에 대해 "7월 안으로 CEO 자리를 그만두고 세계로 음악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사업을 하면서 두 시간에 이메일 40여통을 받고 끊임없이 업무통화를 해야 하는 삶에 지쳤다는 박진영은 내년 7월이 되면 모든 이메일을 없애고 조그만 키보드에 노트북 하나 들고 스페인, 아르헨티나 등 각 나라를 떠돌며 자유롭게 곡을 쓰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공개했다.
"내일 당장 거지가 되어도 상관없다"고 밝힌 박진영은 "잃은 것을 다시 쌓아가는 과정이 더 즐겁다"며 그만의 자유롭고 도전적인 정신세계를 공개했다.
이날 박진영은 지금 생애 처음으로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깜짝 공개했다. 박진영이 공개하는 갈림길은 다름 아닌 '사랑'에 관한 갈림길. 한 사람과 진실하게 사랑하는 길과 여러 사람과 자유롭게 즐기며 사는 길, 이 두 갈림길에 서 있다는 박진영은 당장 결정을 내릴 필요는 없지만 사랑의 방식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음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 밖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박진영이 비닐의상 입던 예전 시절의 숨은 방송 비화들과 박진영의 음악인생에 관한 모든 것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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