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스태프에 빼빼로 선물 "유해진씨한테는 드렸어요?"

[연예팀] 배우 김혜수가 드라마 스태프를 위해 '빼빼로'를 준비해 화제가 되고 있다.

11월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김혜수는 MBC '즐거운 나의집' 스태프들을 위해 빼빼로를 대량 구입해 나눠줬다.

김혜수의 측근은 김혜수의 빼빼로에 대해 "김혜수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촬영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격려하고 고마움을 표시하는 의미에서 빼빼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깜짝 빼빼로 선물을 받은 스태프들은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세세한것 까지 챙기려는 김혜수의 마음에 크게 고마워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김혜수의 빼빼로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김혜수한테 빼빼로를 받으면 어떤 기분일까?", "정말 마음씨가 따뜻하다", "그나저나 유해진씨한테는 드렸을까?"라며 훈훈한 반응을 남겼다.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