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멍때린 캐리커쳐 화제 `10초만에 그려봐요`

몇 개의 선으로 표현된 존 박의 캐리커쳐가 화제다.

'슈퍼스타K2'의 준우승자인 존 박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그 인기를 타고 등장한 그림 한 장이 인터넷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화이트보드에 그려진 이 그림은 보통 그림과 다르게 선 몇 개만 사용된 깔끔하기 그지없는 그림으로 존 박의 특징인 짙은 눈썹과 이목구비가 표현됐다.

특히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은 것은 존 박이 평소 넋 놓고 있는 얼굴을 절묘하게 재현했기 때문이다.

↑ 온라인 커뮤니티

이 그림을 본 누리꾼들은 "뭔가 인정하기 싫은데 인정할 수밖에 없다"며 "누가 봐도 존 박이라고 생각 할 수 밖에 없는 그림"이라며 반응했다.

한편 존 박은 '슈퍼스타 K2' 이후 TV와 CF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