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순재가 후배들에게 고유의 이미지를 만들려면 다른 곳으로 가라는 따끔한 충고를 남겼다.
이순재는 11월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50년이 넘는 연기 인생을 돌어보며 자신이 생각하는 연기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란 작품에 따라 이미지를 만들어야 하는 사람이다. 고유 이미지를 만들려면 다른 데 가서 좋은 행세하지 왜 배우를 하냐"며 "배우는 별 걸 다 해야하는 거다. 내가 젊었을 적엔 강간범도 했다. 범인을 33번이나 했다"고 말했다.
이어 SBS 드라마 '대물'에서 악역인 박근형 역할을 해보고 싶었으나 시켜주지 않았며 아쉬움을 달랬다.
현재 드라마 '대물'에 함께 출연 중인 차인표는 "이순재 선생님이 가장 먼저 촬영장에 나오고 대기 시간이 걸어져도 아무 말씀 하지 않으신다"며 "대사도 후배들보다 더 정확하고 빠르게 외운다"고 선배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이에 이순재는 "내가 NG를 내기 시작하면 스태프들 모두 밤을 새야 한다. 되도록이면 안 내려한다"며 웃으며 이야기 했다.
54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변함없이 성실하고 열정적인 자세를 보여온 이순재의 모습에 많은 후배 연기자들은 존경을 표하며 귀감으로 삼고있다.
이순재는 11월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50년이 넘는 연기 인생을 돌어보며 자신이 생각하는 연기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란 작품에 따라 이미지를 만들어야 하는 사람이다. 고유 이미지를 만들려면 다른 데 가서 좋은 행세하지 왜 배우를 하냐"며 "배우는 별 걸 다 해야하는 거다. 내가 젊었을 적엔 강간범도 했다. 범인을 33번이나 했다"고 말했다.
현재 드라마 '대물'에 함께 출연 중인 차인표는 "이순재 선생님이 가장 먼저 촬영장에 나오고 대기 시간이 걸어져도 아무 말씀 하지 않으신다"며 "대사도 후배들보다 더 정확하고 빠르게 외운다"고 선배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이에 이순재는 "내가 NG를 내기 시작하면 스태프들 모두 밤을 새야 한다. 되도록이면 안 내려한다"며 웃으며 이야기 했다.
54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변함없이 성실하고 열정적인 자세를 보여온 이순재의 모습에 많은 후배 연기자들은 존경을 표하며 귀감으로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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