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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들은 14일 유이 하타노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이 하타노를 비롯해 촬영 중이던 스태프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앞선 13일 인터넷 상에는 유이 하타노가 사망했다는 설이 나돌았다. 실제로 한 매체는 “중국에서 ‘AV계의 린즈링’으로 유명한 일본 AV 배우 유이 하타노의 사망설이 퍼져 누리꾼들이 혼란에 빠졌다”는 보도를 한 바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유이 하타노는 지난 12일 일본의 한 해변가에서 촬영을 하던 도중 6.6m 높이의 쓰나미에 휩쓸려 사망했다는 설이 제기됐다. 일본 매체들도 유이 하타노를 비롯한 촬영현장의 스태프들 모두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인터넷 상에 떠돌던 소문이 소속사의 발표로 사실로 확인되면서 유이 하타노의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그녀의 명복을 비는 글을 게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일본의 유명 AV 여배우 아오이 소라는 지난 12일 자신에 트위터에 "무사하다"는 글을 남기며 팬들의 걱정을 불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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