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복스 출신 간미연이 "볼살을 빼고 싶다"고 밝혀 원성을 샀다.
19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간미연은 "살 빼고 싶은 부분이 있느냐"는 박미선의 질문에 "볼이다"라고 말했다. 패널들의 야유가 쏟아지자 간미연은 황급히 "죄송하다"고 자신의 발언을 수습했다.
이날 '세바퀴'에 출연한 간미연은 "예전에는 스케줄이 늦게 끝나도 친구들을 만나고 아무리 바빠도 연애도 했다. 지금은 일이 끝나면 바로 가서 자야한다"며 데뷔 15년차, 30대 댄스가수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는 16.0%의 전국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해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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