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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목도리 ‘폭풍감동’…직접 짠 선물에 서현마음 ‘사르르’

▲ 사진-정용화가 직접 짠 목도리를 서현에게 선물했다.
[프라임경제] 정용화가 서현을 위해 직접 짠 목도리를 선물해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서는 서로간의 일정으로 3주만에 만난 정용화와 서현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그려졌다.

서현에게 선물받은 목도리를 분실해 아내의 마음을 상하게 했던 정용화는 이날 방송을 통해 한 코 한 코 직접 짠 커플 목도리를 서현에게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정용화는 공방을 오가며 손수 목도리를 제작하는 과정을 사진으로 담아 ‘뜨개질 노트’를 만들었다.

바쁜 일정 속에도 정성들여 제작한 목도리와 편지를 건네자 서현은 “너무 마음에든다”며 크게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이런 남편이 어디있나”, “남자가 뜨개질 하는거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 “이런 남자친구 있으면 업고 다니겠다” 등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하는 정용화와 서현의 마지막 촬영 모습이 예고편으로 공개돼 아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