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아이돌 토니안 “실제 보니 주름살 자글..” 굴욕

“술 같이 마시면 집으로 데려간다.”
MC, 가수, 사업가로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원조 아이돌 스타 토니안이 유쾌한 데이트를 즐겼다.

토니안은 3월20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길거리 데이트를 통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에게 토니안을 좋아하냐고 묻자 한 시민은 “원래 좋아하는데 실제로 보니 주름살이..”라며 말끝을 흐려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미친 질문’ 코너에서는 “술을 함께 마시면 집으로 데려가 같이 잔다던데?”라고 묻자 토니안이 당황하며 얼굴까지 빨개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세를 몰아 당황하는 토니안에게 집에 데려간 사람들의 성별을 묻자 재치있게 마무리 하며 주위를 폭소케 했다.

‘캔디’ 시절 추억의 장갑 속에 숨겨진 비화와 곧 공개되는 토니안의 신곡 '톱스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까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