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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아무 것도 안해도 매달 7억 대박수입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팝의 퀸 답게 아무 일도 하지 않아도 매달 약 74만 달러(약 7억원)을 번다고 미국 가십 사이트 TMZ가 8월 30일 보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최근 2년간 앨범을 발매하지 않았다는 사실로 비춰볼 때 엄청난 액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매달 74만 달러를 번다는 사실은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의 양육권 재판 때문에 밝혀졌다. 재판에 관련된 서류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소득이 명시된 것.

현재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은 23개월 된 아들 션 프레스톤과 11개월 된 아들 제이든 제임스를 두고 양육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케빈 페더라인의 변호사는 “스피어스는 명백하게 호화스러운 파티를 벌였다”며 “케빈 페더라인의 양육권 재판비 5만 달러(약 4,600만 원)를 지불하라”고 주장했다.

케빈 페더라인의 소송 비용은 4만 달러(3,700만 원) 정도이다.

또 이번 문서를 통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케빈 페더라인에게 매달 2만 달러(약 1,800만 원)를 지불한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케빈 페더라인에게 매달 돈을 지불하는 건 올 11월 끝난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5년 리믹스 앨범 ‘B in the Mix: The Remixes’를 발표한 뒤 2년간 활동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