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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인, 가난에 염증 느끼는 까칠녀로 변신!

탤런트 유다인이 오랜만에 브라운과 나들이를 한다.

유다인은 오는 9월 1일 방영되는 KBS 드라마 시티 <이웃의 한 젊은이를 위하여>의 여주인공을 맡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모습을 보이는 것.

<이웃의 한 젊은이를 위하여>는 살기 어려웠던 시절, 모두들 가난했기에 가난한 줄도 모르고 살았던 시절에 이웃을 도우며 순수하게 살고 싶었으나 냉혹한 현실에 부딪혀 꿈을 잃어버린 한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극 중 유다인은 가족에게는 엄하지만 속은 따뜻한 ‘최상사’역의 최종원의 맏딸로 가난한 달동네에 염증을 느끼는 까칠한 ‘최수경’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보인다.

한편 올해 초 박상민의 뮤직비디오 ‘울지마요’에서 정준호와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렸던 유다인의 모습은 오는 9월 1일 밤 11시 15분 KBS 드라마 시티 < 이웃의 한 젊은이를 위하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