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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오늘 미모 회사원과 결혼

탤런트 이정호(29)가 1일 결혼한다.

이정호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강남목화웨딩문화원에서 회사원 서윤실씨와 6년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힌다. 신혼여행은 태국 푸켓으로 다녀올 예정이다.

이정호는 군 복무 시절 신부 서윤실씨를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당시 신부 서씨의 오빠는 이정호의 선임병으로 복무했고 오빠를 면회 온 서씨를 지켜본 이정호가 신부에게 한 눈에 반해 서씨의 오빠를 졸라 신부를 소개받았다.



이후 6년 여의 열애 끝에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의 결혼식을 대행하는 웨딩라비아의 최현희 대표는 “신랑 이정호 씨가 신부를 사랑하는 모습이 한 눈에 보인다. 웨딩 촬영 당시 두 사람은 닭살 애정행각을 고스란히 드러냈다”며 예비 신랑신부의 애정도를 전했다.

1992년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으로 데뷔한 이정호는 드라마 ‘사춘기’, ‘순풍산부인과’, ‘학교2’ 등을 통해 좋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현재 이정호는 드라마 ‘아줌마가 간다’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