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향기 결혼 "첫눈에 반해 한차례도 싸운 적 없다"
조향기(33)가 4월 30일 낮12시 분당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에 앞서 오전 10시에 간단한 기자회견을 가진 조향기는 "너무 행복하다. 탤런트처럼 멋진 신랑을 만나게 됐다. 결혼식 전날 천둥번개가 쳐 걱정도 많이 했지만 결혼을 축하하는 오케스트라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첫눈에 반했다"며 "연애시절 단 한차례도 싸운 적이 없다. 만날수록 확신이 있었고 순탄하게 여기까지 왔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2세에 대해 신랑 안태민씨는 "많은 분들이 힘닿는데까지 생각하시는데 우리는 2~3명 정도 생각중이다"고 밝혔다.
1998년에 SBS 슈퍼모델 7기 출신 연기자겸 방송인인 조향기는 예비신랑 안태민(35)씨와 교회에서 만나 서로의 신앙 활동 속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사랑을 키운 지 1년여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신랑, 신부 2사람 모두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예식은 분당에 위치한 할레루야 교회에서 목사님의 주례로 치러쳤다.
두 사람의 결혼식 축가는 그동안 신부와 각별한 친분을 쌓아온 god 출신 가수 김태우와 싱어송 라이터 박기영이 맡았다.
조향기와 안태민씨는 이날 결혼식을 마치고 태국에 있는 코사무이로 4박6일의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이후 신접살림은 서초동에서 시작한다.
조향기(33)가 4월 30일 낮12시 분당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에 앞서 오전 10시에 간단한 기자회견을 가진 조향기는 "너무 행복하다. 탤런트처럼 멋진 신랑을 만나게 됐다. 결혼식 전날 천둥번개가 쳐 걱정도 많이 했지만 결혼을 축하하는 오케스트라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2세에 대해 신랑 안태민씨는 "많은 분들이 힘닿는데까지 생각하시는데 우리는 2~3명 정도 생각중이다"고 밝혔다.
1998년에 SBS 슈퍼모델 7기 출신 연기자겸 방송인인 조향기는 예비신랑 안태민(35)씨와 교회에서 만나 서로의 신앙 활동 속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사랑을 키운 지 1년여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신랑, 신부 2사람 모두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예식은 분당에 위치한 할레루야 교회에서 목사님의 주례로 치러쳤다.
두 사람의 결혼식 축가는 그동안 신부와 각별한 친분을 쌓아온 god 출신 가수 김태우와 싱어송 라이터 박기영이 맡았다.
조향기와 안태민씨는 이날 결혼식을 마치고 태국에 있는 코사무이로 4박6일의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이후 신접살림은 서초동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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