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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김연아 지젤에 무릎꿇다, 시청률 폭락

'위탄' 김연아 지젤에 무릎꿇다, 시청률 폭락

'위대한 탄생'이 김연아 지젤에 무릎을 꿇었다.

'위대한 탄생'이 지난 주까지 3회 연속 시청률 20%대를 돌파했지만 4월29일 동 시간대 생중계된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김연아의 경기에 관심이 쏠리면서 10%중반으로 추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월29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은 전국기준 14.6%로 지난 22일 21.8%, 4월15일 방송분 21.6%에 비해 폭락 수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위대한 탄생' 자제최고 시청률은 4월8일 방송에서 22.8%다. 앞서 4월1일 방송은 18.6%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김연아 선수가 '지젤'을 선보인 SBS스포츠피겨 'ISU세계선수권대회'는 전국기준 18.2%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