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hoto-media.hanmail.net/200708/24/dailyseop/20070824145502.158.0.jpg)
다니엘 헤니는 지난 23일, 영화 ‘마이 파더’의 개봉을 앞두고 스포츠한국과 가진 인터뷰에서 “엄정화와 자주 어울리는 사이일 뿐, 사귄 적은 없다”고 밝혔다.
엄정화가 ‘엄정화의 뉴욕일기’에 “뉴욕에서 시간을 걱정하며 떠나기 전 다니엘이 건네준 노란 종이를 펴보고는 눈물이 날 만큼 고마웠다”며 다니엘 헤니와 다정한 사이임을 드러낸 이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붉어지기 시작했다.
이에 다니엘 헤니는 “낯선 곳을 다니려면 힘들 것 같아 뉴욕에서 택시를 탈 때 주의할 점이나 제가 좋아하는 레스토랑 위치와 메뉴 등을 적어서 줬다”고 밝혔다.
그는 “엄정화와 봉사 차 필리핀에 같이 다녀오기도 했다”며 열애설이 나게 된 이유를 분석하고, “엄정화는 굉장히 쿨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또 영화 ‘미스터 로빈 꼬시기’에서 엄정화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행운이다”라고 말하고, “완벽한 상대였고 배려심이 깊었다”며 엄정화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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