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정진운 7월 솔로발표, 첫무대 지산 락페스티벌” 공표
[뉴스엔 조연경 기자]
2AM 막내 멤버 진운이 오는 7월 솔로앨범을 발표, 지산 락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빅히트 수장 방시혁은 6월 15일 빅히트 홈페이지를 통해 진운의 솔로앨범 발표 소식을 전했다.
"안녕하세요. 'hitman'bang 방시혁입니다"라며 차분히 인사말을 전한 방시혁은 "오랜만에 공지를 띄운다. 요즘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소식을 여러분께 전하려 한다"고 글을 포문을 열었다.
방시혁은 "정진운이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요즘 매일 밤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며 "막바지에 도달한 앨범 작업에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온 몸에서 열이 나고 아프더니 결국 몇 일 전에는 호흡을 고르지 않고는 잠을 청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 마치 임산부가 라마즈 호흡을 하듯 크게 숨을 쉬는 자신을 보며 ‘힘든 시간 끝에 아주 멋진 앨범이 태어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돌아보면 이 모든 괴로움은 지난 겨울 진운이가 들려준 한 곡에서 시작됐다"며 "어느 날 자신이 만든 곡이라며 조심스레 들려준 그 노래는 그가 얼마나 진지하게 음악을 대하는지를 단번에 알게 해 줄 만큼 매력적인 곡이었다. 진운이의 곡에 반한 나는 이 친구의 음반을 만들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방시혁의 글에 따르면 정진운의 음반 작업은 벌써 6개월을 엄어서고 있다. 깜짝 놀랄만한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이 정진운의 첫 솔로 앨범에 힘을 보태주고 있으며 음반의 윤곽도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실정. 정진운은 앨범에는 진운의 자작곡을 포함한 락 음악이 담길 예정이다.
한편 방시혁은 진운의 첫 무대에 관해서도 공표했다.
방시혁은 "오는 7월 지산 락 페스티벌에서 정진운의 타이틀 곡을 처음으로 공개하게 됐다"며 "지산 락 페스티벌은 국내 락 뮤지션은 물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1년 중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축제다"고 설명했다.
방시혁은 락의 성지와 같은 무대에 2AM의 정진운이 오른다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선입관을 우려하기도 했다.
이에 방시혁은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정진운이 뮤지션으로서 가장 큰 무대에 오르는 순간 만큼은 한 사람의 '아티스트'로서 정진운을 봐 달라는 당부의 말을 건넸다. 또 어린 시절부터 간직해 온 진운의 소망에 응원을 부탁했다.
이와 함께 방시혁은 창민과 이현의 HOMME가 7월에 컴백한다는 소식과 함께 2AM의 9월 컴백도 전했다.
[뉴스엔 조연경 기자]
2AM 막내 멤버 진운이 오는 7월 솔로앨범을 발표, 지산 락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빅히트 수장 방시혁은 6월 15일 빅히트 홈페이지를 통해 진운의 솔로앨범 발표 소식을 전했다.
"안녕하세요. 'hitman'bang 방시혁입니다"라며 차분히 인사말을 전한 방시혁은 "오랜만에 공지를 띄운다. 요즘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소식을 여러분께 전하려 한다"고 글을 포문을 열었다.
방시혁은 "정진운이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요즘 매일 밤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며 "막바지에 도달한 앨범 작업에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온 몸에서 열이 나고 아프더니 결국 몇 일 전에는 호흡을 고르지 않고는 잠을 청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 마치 임산부가 라마즈 호흡을 하듯 크게 숨을 쉬는 자신을 보며 ‘힘든 시간 끝에 아주 멋진 앨범이 태어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돌아보면 이 모든 괴로움은 지난 겨울 진운이가 들려준 한 곡에서 시작됐다"며 "어느 날 자신이 만든 곡이라며 조심스레 들려준 그 노래는 그가 얼마나 진지하게 음악을 대하는지를 단번에 알게 해 줄 만큼 매력적인 곡이었다. 진운이의 곡에 반한 나는 이 친구의 음반을 만들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방시혁의 글에 따르면 정진운의 음반 작업은 벌써 6개월을 엄어서고 있다. 깜짝 놀랄만한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이 정진운의 첫 솔로 앨범에 힘을 보태주고 있으며 음반의 윤곽도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실정. 정진운은 앨범에는 진운의 자작곡을 포함한 락 음악이 담길 예정이다.
한편 방시혁은 진운의 첫 무대에 관해서도 공표했다.
방시혁은 "오는 7월 지산 락 페스티벌에서 정진운의 타이틀 곡을 처음으로 공개하게 됐다"며 "지산 락 페스티벌은 국내 락 뮤지션은 물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1년 중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축제다"고 설명했다.
방시혁은 락의 성지와 같은 무대에 2AM의 정진운이 오른다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선입관을 우려하기도 했다.
이에 방시혁은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정진운이 뮤지션으로서 가장 큰 무대에 오르는 순간 만큼은 한 사람의 '아티스트'로서 정진운을 봐 달라는 당부의 말을 건넸다. 또 어린 시절부터 간직해 온 진운의 소망에 응원을 부탁했다.
이와 함께 방시혁은 창민과 이현의 HOMME가 7월에 컴백한다는 소식과 함께 2AM의 9월 컴백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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