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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장혜진-조관우, 입성 소감 밝혀… 첫 경연 순위는?


[안현희 기자] '나는 가수다'의 다섯번 째 새 멤버들인 가수 장혜진과 조관우가 입성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6월19일 방송된 MBC 주말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새로운 멤버 장혜진과 조관우가 투입된 첫 번째 경연이 펼쳐졌다.

경연에 앞서 이날 조관우는 "유럽 쪽에서 가성으로 부르는 가수들의 노래들 접하고 '아 나도 이렇게 해봐야겠다'라고 생각했었다. 이 후 아버지께 말씀을 들리고 시도해보니 좋은 결과가 나왔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제 2의 도약으로 삼겠다.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 노래는 한 편의 드라마를 만드는 사람이다. 잘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새로운 멤버 장혜진은 "나는 이렇게 인터뷰를 해본 적도 사실 처음이다"며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며 앨범작업 계속해서 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장혜진은 "꼴찌만 안했으면 좋겠다"며 "7위하면 가슴이 아플 것 같다"고 지금의 심정을 털어놨다. (사진출처: MBC '나는 가수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