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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음란파티 참석 논란 "춤만 추고 축구게임만 즐겨"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아르헨티나와 풋볼 클럽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섹스 파티에 참석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자리에 함께 있었던 여성 모델이 이를 해명했다.

아르헨티나 리브레 신문은 16일 “세계적인 플레이어 리오넬 메시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린 ‘섹스와 알콜’이라는 제목의 파티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플레이보이 모델, 섹시 유명 모델들과 함께 섹스파티에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는 가브리엘 밀리토와 디에고 밀리토, 보카 주니어스의 마르틴 팔레르모 등도 동석했다.

하지만 많은 팬들의 우려와는 달리 메시는 그 자리에서 플레이 스테이션을 즐기다 조용히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파티에 참석했던 여성 모델은 리브레 신문에 “메시는 잠시 춤만 췄다. 이후 게임기가 설치된 방으로 들어가 축구게임만 즐겼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