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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11월 초 컴백 '1년 6개월 만의 국내활동'



▲원더걸스, 11월 초 컴백 ⓒ JYP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걸 그룹 원더걸스가 1년 6개월의 공백을 깨고 11월 초 컴백한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오랜만에 만나는 국내 팬들과의 시간을 위해 원더걸스와 소속사는 최선을 다해 앨범 막바지 작업중"이라고 밝혔다.

10월 초 한국에 귀국한 원더걸스는 최근 새 정규앨범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국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원더걸스의 컴백은 지난해 발표된 'Two Different Tears'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원더걸스의 새 앨범은 복고풍 콘셉트가 아닌 세련되고 성숙한 원더걸스의 모습과 음악을 담을 예정이다.

한편, 원더걸스는 11월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전천후 활동에 돌입한다. 12월에서 2012년 초까지 아시아 각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시간을 보낸 후 2012년 상반기에는 LA에서 준비 중인 '원더걸스 앳 아폴로' 영화 시사회에 맞춰 미국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