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코스트 생존자인 마르쏘는 흰색 페인트로 얼굴을 분장하고 붉은 꽃이 꽂힌 낡은 모자를 쓴 채 무대서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50년 이상 마임의 대표적인 인물로 세계인들에게 각인되었었다.
유대계 프랑스인인 그는 독일로부터 파리가 해방된 1944년에 연기자의 삶을 시작했고 프랑스 최고의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훈장등 수많은 공로상과 명예 학위를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플루트 취주 등이 있는 그는 찰리 채플린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마임의 세계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거침없이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졸’ 김사랑 “제2의 서태지 될 생각 없었다” (0) | 2007.09.24 |
---|---|
정읍 살인사건은 채권 채무관계 (0) | 2007.09.24 |
이하늬, 레드 미니드레스로 아찔한 각선미 강조 (0) | 2007.09.24 |
맨유, 첼시 2대0으로 가뿐히 꺾고 리그2위 도약 (0) | 2007.09.24 |
코요테 신지 주량이 얼마? (0) | 2007.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