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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아내와 함께 한 최근 사진 온라인 등장! '컴백설 솔솔'

(리뷰스타 최인갑 기자)유승준이 최근 6년만에 국내에 새 앨범 'REBIRTH OF YSJ'을 발매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유승준과 아내가 함께 한 최근 사진들이 국내 온라인상에서 다시 등장을 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어 앨범 발매 이후 국내에 팬들과 만남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컴백설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주요 포털 사이트의 커뮤니티 공간 등에는 유승준과 아내가 다정한 모습으로 지내는 모습들의 사진들이 눈에 띄게 발견이 된다. 이를 통해 많은 네티즌들 은 "유승준의 근황 모습을 볼 수 있어 반갑다"는 의견과 "국내에서 가장 민감한 병역 기피 의혹으로 미국 시민권을 획득했다는 파문을 일으킨 장본인인 유승준이 다시 국내에서 활동을 하면 유사한 선례가 생긴다" 등 서로 상극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실제로 유승준은 지난 2005년 한 케이블 음악 방송에서 유승준의 일상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방송 당일 높은 우려와 높은 논란으로 국내 방송이 취소 된 적이 있다. 최근 유승준의 국내 앨범 발매와 온라인 상에서 유승준의 모습이 등장을 한 것 역시 컴백을 앞두고 여론 분위기를 엿볼려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 네티즌들의 지적도 눈에 띈다.

하지만 지난 18일 6년만에 국내 발매된 유승준의 정규 7집 앨범은 순수한 팬클럽 웨스트 사이트를 위하 헌정 앨범이자 전 세계 10 개국에서 발매를 하는 버전 중 하나로만 보아달라는 일부 팬들의 목소리도 있다.

결국 아직까지도 유승준을 그리워하는 팬들과 병역 기피 논란의 당사자인 유승준이 국내 가수로 다시 컴백을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찬반 논란이 여전히 식지 않고 있음을 이번 유승준의 사진 공개를 통해 다시금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발매된 7집 앨범 "REBIRTH OF YSJ"이 국내활동의 발이 묶여있는 유승준이 다시 자유롭게 팬들과 교감을 할 수 있을 지 그리고 다시 돌아온 그의 새 음악에 과연 팬들이 어떤 반응들을 보일지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