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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핫이슈!

살빠진 빅마마에 네티즌들 큰 관심

지난 9월 28일, 쇼케이스를 통해 4집의 신곡을 미리 공개한 빅 마마가 달라진 스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사진과 동영상 등을 통해 공개된 빅 마마의 모습에서 특히 살이 많이 빠진 멤버 박민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리더 신연아는 긴 머리를 과감하게 자르고 단발머리로 돌아와 현장에서 “김혜수 같다”는 칭찬(?)을 받았고, 이지영은 앞머리를 자르고 젊어진 이미지를 보여줬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곡에 대한 관심보다 외모에 대한 관심을 받는 일이 낯설다"면서 "그런 일은 이효리나 아이비 등 섹시 여가수들에게만 있는 일인 줄 알았다"고 머쓱한 반응을 보였다.

쇼케이스에서 부른 타이틀곡 ‘배반’은 UCC를 통해 벌써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빅마마는 오는 2일,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 공개 녹화를 통해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