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 `단비`역 진서연 베드신 화제

채널 OCN ‘메디컬 기방 영화관’에서의 진서연의 베드신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진서연은 지난 18일 케이블 TV OCN '메디컬 기방 영화관'에서 사대부 선비를 사랑하는 비운의 기생 단비역을 연기했다.

기생 ‘단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예 진서연은 극중 연인의 눈을 가린 채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치색(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잠자리)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사랑하는 이의 눈을 가린채 가슴저민 베드신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귀여운 기생 단비 역으로 케이블 스타 자리를 넘보고 있는 신예 진서연의 활약에 이날의 방송은 최고시청률 3.7%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조선 기방의 의술과 방중술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테마로 한 해당 드라마 ‘메디컬 기방 영화관’은 매주 화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