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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핫이슈!

정시아- 축구선수, 오승은-김창렬… 대시 받았다?

‘프리 스타일 생활 버라이어티쇼’를 표방하는 MBC every1 의 ‘무한걸스’가 멤버들의 연이은 폭탄 발언으로 화제를 몰고 있다. 오후 10시 50분

‘무한걸스’의 멤버인 송은이, 오승은, 신봉선, 백보람, 정시아, 김신영 등이 방송 녹화 중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 주변의 시선을 끌고 있는 것.

먼저 샴푸의 요정 정시아는 스포츠 선수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무한걸스 멤버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상대는 정시아와 같은 미용실을 다니던 스포츠 선수로 멤버들의 집요한 질문에 손이 아닌 발을 사용하는 구기 종목이라고 밝혀 은연중에 축구 선수임을 확인 시켰다.

이어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머뭇거리던 오승은은 “사실 김창렬에게 대해 받았다”는 폭탄 발언을 해 무한걸스 멤버들을 흥분케 했다.

DJ D.O.C 김창렬이 결혼 전 오승은에게 호감을 갖고 연락처를 알아내 전화를 몇 번 주고받았다고. 그러나 곧이어 오승은은 “그게 전부”라며 “멤버들 모두 잘하면 김창렬의 아내가 바뀌었을지도 모른다”고 농담을 건냈다.

이 같은 무한걸스의 폭탄 발언들은 ‘무한걸스, 미공개 X-FILE’ 편인 12월 26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MBC every1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