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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애리-태사비애 성형 부작용 '비상'

최근 연예계에서 연이어 성형 부작용으로 인해 큰 고통을 받는 사례가 공개가 되면서 사회에 만연된 성형에 대해서도 큰 경종을 울리고 있다.

우선 전 베이비복스 리브의 멤버 한애리가 성형 수술을 받은 이후 과다 출혈로 한때 생명의 위험을 얻기도 하는 등 큰 화제가 된 데 이어 이번에는 여성 듀오 태사비애의 비애(본명 박희경)이 성형 수술 부작용으로 응급실에 후송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5일 태사비애 멤버 비애는 2년 전 성형수술을 받은 코에 계속 통증을 호소해 결국 응급 수술을 받았다. 태사비애 측 관계자는 "가끔씩 코가 교통사고로 인해 받은 코 성형 수술을 받은 후유증으로 통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상태가 심할 줄 몰랐다"며 당분간 휴식과 치료를 우선적으로 하고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사비애 멤버 유애가 얼마전 교통사고를 당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비애의 성형 수술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받는 사고를 연이어 당해 활동에 비상이 걸렸다. 이번 성형 부작용으로 인한 사고를 통해 연예계 뿐 아니라 비단 사회 각계에서 만연된 외모 지상주의로 인한 꼭 필요한 수술이 아닌 일부 무분별한 성형 수술 열풍에 경종을 울릴 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