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공개적 사랑고백에 누리꾼들 ‘와글 와글’

열린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한 후 나경은 아나운서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유재석의 수상 소감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대상을 차지한 후 유재석은 “이런 이야기 처음 하는 것 같은데 나를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나경은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연인사이임을 밝히고 당당히 예쁜 사랑을 키워온 유재석-나경은 커플은 워낙 함께 있는 모습이 노출된 적이 없음은 물론 유재석의 나이가 결혼 적령기여서 항상 대중들의 관심을 받아온 커플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재석의 사랑 고백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결혼 임박을 알리는 것 아니냐”는 추측부터 “유재석의 공개 사랑 고백이 감동적 이였다”, “두 분 예쁜 사랑 키워 갖는 것 같아 보기 좋다”는 등의 의견들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대상을 함께 수상한 ‘무한도전’의 멤버 하하 역시 자신의 미니 홈피를 통해 연인 안혜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