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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김종민과 열애 1년이상 비밀 데이트

'친한것은 사실, 열애는 아니다'. 새해 첫날부터 터진 탤런트 현영(31)과 가수 김종민(29)의 열애설에 대한 그동안 양측의 반응이었다. 열애설이 알려지자 이를 기정사실화 하듯 "축하한다"며 현영미니홈피와 김종민미니홈피에는 네티즌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은 2008년 첫날인 1일 새벽 2시10분쯤, 두 사람이 서울 삼성동 모 빌라 주차장에서 만나 차 속에서 1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누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영과 김종민은 주 2회 이상 데이트를 즐겼다"며 "김종민이 공익근무 이후에는 공휴일을 이용해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공익근무 중인 인기그룹'코요테'의 김종민과 현영은 그동안 열애설을 부인해 왔다.
현영과 김종민은 지난 2006년 10월 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크리스마스나 제야의 밤등 연인의 날에는 꼭 만나 사랑을 확인해 온것으로 알려졌다.

현여와 김종민은 지난 2006년 9월 KBS-2TV '해피선데이-여걸6' 괌 특집을 진해하면서 김종민이 술기운을 빌려 현영에게 사랑고백을 했한것으로 알려졌다.

만능엔터테이너로 쇼프로그램, 가수, 연기자등 전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현영은 지난달 22일 '2007KBS연예대상'에서 쇼오락 MC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9일 열린 '2007MBC연예대상'에서도 쇼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또 현영은 란제리 '비바첼라'를 런칭해 사업가로도 눈을 돌리고 있다.

김종민은 11월 16일 논산 훈련소에 입대하여 4주간의 기초훈련을 마친 뒤 현재 서울고등법원에서 공익 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