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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이만기,에로영화 제의 많이 받았다?

'천하장사’ 이만기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허리 힘이 좋을 것 같아 에로 영화 출연 제의를 많이 받았으며 강호동 못지 않은 루머가 난무했음을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만기는 “씨름선수는 ‘힘’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말도 안 되는 황당한 루머가 많았다”며 " 특히 '나이가 많은 여배우 집에 드나든다고 하더라' 등의 루머는 정말로 황당했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에로 영화 제의가 두 세차례 들어왔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울러 이만기는 눈덮힌 설악산 대청봉 정상에서 한 건강 약품 광고 모델로 나서 거대한 통나무를 새벽부터 저녁까지 상의를 벗고 통나무를 지고 광고 모델로 등장하기도 했다며 당시를 고백하기도.

아울러 강호동과 씨름판에서 경기를 하는 과정과 관련된 에피소드들이 공개가 되어 80년대 한 시대를 풍미한 이만기의 과거 회상 모습 그리고 현재 대학 교수가 된 근황 모습 등 신선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다는 평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