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아나운서, 조만간 사표제출! 갑자기 왜?

KBS 박지윤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한다는 보도가 전해져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아직 박지윤 아나운서가 정식으로 사표를 제출한 것은 아니지만 언론을 통해 알려진 구체적인 사직 사유는 재충전과 현재 교제 중인 최동석 아나운서와의 결혼문제 등으로 알려져 있다.

갑작스럽게 언론을 통해 밝혀진 박지윤 아나운서의 사직 의사에 KBS 측과 팬들 모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앞으로 방송에서 박지윤 아나운서를 볼 수 없다는 것에 큰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카네이션기행' '클래식오디세이' 'KBS 주말 스포츠 뉴스' 등의 진행을 거친 박지윤 아나운서는 2006년 노현정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스타골든벨’의 진행을 맡게 되면서부터 KBS의 차세대 간판 아나운서로 떠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