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무릎팍 도사를 찾아 자신을 둘러싼 갖가지 루머들을 일일이 해명하면서, 대학시절 일일계획표까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인기코너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손예진은 자신과 관련된 소문들은 모두 와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학창시절부터 나이트클럽을 자주 다녔다는 소문에 대해 손예진은 "부산에서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라는 영화를 촬영했었는데 그곳의 나이트클럽에서 촬영진이 자주 모였었고, 그 모습이 와전돼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학창시절 나이트클럽에 간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손예진은 "호기심으로 소풍 때 딱 한 번 가봤다"고 털어놨다.
또한, 손예진의 매니저가 몰래 제작진에게 전해준 손예진의 대학시절 자필 일일 계획표를 전해 공개됐다. 계획표 안에는 '수영하기, 책읽기, 밤늦게 돌아다니지 말기'등 평범한 내용들이 적혀있었다.
한편, 이날 첫 방송을 한 MBC 수목미니시리즈 '스포트라이트'를 본 시청자들은 "방송 시작 전을 긴박하게 그린 드라마 타이틀이 신선했다, 마치 진짜 뉴스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지금까지 잘 몰랐던 기자 세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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