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야구의 사상 첫 금메달로 올림픽 출전 사상 최다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23일 태권도 80kg이상급의 차동민이 그리스의 알렉산드로스 니콜라이디스를 꺾고 금메달을 추가한데 이어 야구도 쿠바를 누르고 금메달을 보태 모두 13개의 금메달을 기록했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레슬링의 양정모가 사성 첫 올림픽 금메달을 땄던 한국은 이로써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기록한 12개의 금메달을 1개 넘어선 역대 최다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유도의 최민호가 첫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수영의 박태환, 남녀 양궁 단체전, 사격 진종오, 역도 사재혁 장미란, 배드민턴 이효정-이용대, 태권도 임수정, 손태진, 황경선, 차동민에 이어 야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올림픽 출전사의 신기원을 열었다.
한국은 또 이날 현재 금메달 13, 은메달 10, 동메달 8개로 총 31개의 메달을 따내 총 메달수에서도 1988년 서울 올림픽(금 12 은 10 동 11, 총 33개)에 이어 두 번째를 마크했다.
한국은 대회 폐막일인 24일 남자 마라톤에 출전하는 이봉주에게 마지막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은 23일 태권도 80kg이상급의 차동민이 그리스의 알렉산드로스 니콜라이디스를 꺾고 금메달을 추가한데 이어 야구도 쿠바를 누르고 금메달을 보태 모두 13개의 금메달을 기록했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레슬링의 양정모가 사성 첫 올림픽 금메달을 땄던 한국은 이로써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기록한 12개의 금메달을 1개 넘어선 역대 최다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유도의 최민호가 첫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수영의 박태환, 남녀 양궁 단체전, 사격 진종오, 역도 사재혁 장미란, 배드민턴 이효정-이용대, 태권도 임수정, 손태진, 황경선, 차동민에 이어 야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올림픽 출전사의 신기원을 열었다.
한국은 또 이날 현재 금메달 13, 은메달 10, 동메달 8개로 총 31개의 메달을 따내 총 메달수에서도 1988년 서울 올림픽(금 12 은 10 동 11, 총 33개)에 이어 두 번째를 마크했다.
한국은 대회 폐막일인 24일 남자 마라톤에 출전하는 이봉주에게 마지막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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