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닮은꼴? '연예가중계' 리포터 류상욱 화제!

KBS ‘연예가중계’의 꽃미남 리포터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신예 류상욱이 유진과 닮은꼴 외모 덕분에 친남매로 불리며 화제다.

류상욱은 연예가중계의 새로운 리포터로 지난 2일 첫방송을 선보인 후 아나운서와 같은 반듯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이제 ‘꽃미남 리포터’라는 닉네임으로 통하는 류상욱은 지난 23일 방송에서 영화 배우 ‘올리비아 핫세’를 빼닮은 배우 겸 가수 ‘유진’의 광고현장을 취재하던 중 “서구적인 외모가 닮았다”며 유진과 친남매로 불려 화제를 낳았다.

취재 현장에서 류상욱은 뭐든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유진의 광고 촬영을 따라 하기도 했는데 이를 지켜본 화장품 광고 관계자는 류상욱에게 깊은 관심을 보이며 런칭쇼에 초대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류상욱은 연예가중계를 녹화하는 날이면 벌써부터 싸인 해달라는 소녀팬들의 공세를 받는데 정작 본인은 준비된 싸인이 없어 난감해 하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벌써부터 연예가중계 시청자게시판 등에서는 류상욱의 소속사, 출신학교 등 신상정보에 대해 궁금해 하며 서로 정보를 주고 받기도.

한편, 류상욱은 배용준, 소지섭, 이나영, 최강희 등과 함께 BOF에 소속되어 있는 연기자 지망생으로 류상욱이 출연하는 KBS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