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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의 비애, 스트레스 더 심해


(리뷰스타 박상화 기자) ‘슈퍼주니어’ 강인이 아이돌그룹 스타로서 비애를 털어놓았다.

최근 SBS '야심만만 2-예능선수촌' 녹화에서 강인은 “심한 원형탈모를 겪은 적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원래 예민한 성격 탓에 ‘과연 내가 데뷔는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에 시달렸다던 강인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 전 어느 날 머리 한 쪽에 50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로 머리가 빠진 것이 어느새 손바닥 만한 크기가 되어있었다. 방송을 위해 흑채를 사용한 1호 연예인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강인이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에 대해서 느꼈던 콤플렉스를 솔직하게 털어놓자 MC 전진도 신화 활동 당시 멤버 김동완과 함께 원형탈모를 겪었다고 고백해 또한번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강인과 전진이 밝히는 아이돌그룹의 비애는 오는 9월 1일 방송되며, 이용대, 왕기춘, 남현희, 이배영 등 올림픽스타가 총출동하는 '야심만만 2-예능선수촌'은 이에 이어 9월 초 전파를 탈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