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발언 "매일 밤 신부에게 정력을 위한 침 맞는다"

(리뷰스타 박상화 기자) 이윤석이 2세를 갖기 위한 남다른 노력을 공개했다.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의 코너 ‘샤워 토크’ 녹화 중, 이윤석은 “결혼도 했는데 아기를 가지기 위해 노력 중이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하루도 쉬지 않고 밤마다 정력을 위한 침을 맞는다”고 고백했다.

이윤석이 한의사인 신부에게 “무릎 뒤 쪽과 발바닥 쪽, 그리고 죽은 사람도 일으킨다는 정수리에 침을 매일 맞는다”고 설명하자 박철은 "기를 모아 한 큐에 제대로 하는 것이 좋다"고 충고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결혼 후, 얼굴 핀 새신랑 이윤석의 깜짝 발언은 오는 6일 밤 11시 25분 ‘샴페인’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