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출신 가수 이재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성폭행 혐의로 구설수에 올랐던 것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재원은 ‘저를 믿고 사랑해주던 팬 여러분들께 뭐라고 사죄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을 좋게 마무리 하고 싶었는데 정말 본의 아니게 이런 일로 구설수에 오르게 돼 실망시켜드린 점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조심스럽게 글을 올렸다.
현재 이재원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죄의 글을 잠시 올렸다가 지운 상태로 온라인상에서는 많은 팬들이 이재원에게 힘내라는 응원의 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한편으론 이번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만큼 자숙과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재원은 지난 1996년 H.O.T로 데뷔해 토니, 장우혁과 함께 J.T.L을 결성했었으며, 솔로활동을 시작하며 앨범을 내는 등 종횡무진 활동을 해왔다. 최근 이재원은 연예기획사 대표로 변신하기도 했으며, 내년 1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다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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