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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안무가와 열애 중…마돈나 파티때 만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인도 출신의 안무가와 열애중이라고 영국 연예 사이트 디지털스파이가 최근 보도했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산딥 소파르카(Sandip Soparrkar)란 이름의 인도 출신 안무가와 교제 중이라고 외신들이 최근 잇달아 보도했다.

산딥 소파르카는 이번 브리트니의 6집 싱글곡 '우머나이저'의 안무를 맡았으며 마돈나, 비욘세, 샤키라 등 유명여가수들에게 춤을 가르쳐왔다. 두 사람은 2007년 마돈나의 파티에서 처음 만난 후 함께 일을 하면서 급속하게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연휴도 함께 보냈다. 스피어스는 이날 산딥이 선물한 인도의 전통 의상인 '사리'를 저녁 식사 내내 입고 있었다고 측근은 전했다. 산딥은 이날 인도의 갖가지 전통요리를 대접하기도 했다.

산딥은 브리트니와의 교제설에 대한 질문에 아무 말없이 웃기만 해 신빙성을 더해주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브리트니의 대변인은 "아는 바가 없다"고 더 이상의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

한편 스피어스는 지난해 말 여섯 번째 앨범 '서커스'를 발매해 빌보드 차트 1위에 링크되며 컴백 후 급속하게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문화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