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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동호 vs ‘샤이니’ 태민, 미모격돌!

유키스 멤버 동호와 샤이니 멤버 태민이 미모로 한판 승부를 겨뤘다.

최근 진행된 SBS ETV '아이돌 막내 반란시대'의 녹화에서 MC군단(동호 승현 윤화 진운SORRY J)은 게스트로 출연한 샤이니 멤버 태민과 함께 여장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동호는 팬들에게 여자보다 더 예쁜 외모로 평가받고 있는 태민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 현장에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현장에 초대 돼 미인의 얼굴을 판가름하는 황금비율이 공개됐다. 그 결과 유키스 멤버 동호가 황금비율의 얼굴로 선정돼 예쁜 남자아이돌로 등극했다.

'아이돌 막내 반란시대'의 MC 유세윤과 샤이니의 또 다른 멤버들은 동호와 태민을 보고 "정말 여자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어 "실제로 여자라면 내 이상형으로 삼고 싶다"고 멤버들의 예쁜 외모를 높이 평가했다.

이밖에도 2AM 멤버 진운은 김혜수를 연상하게 하는 엣지있는 도시 여성으로, FT 아일랜드 멤버 승현은 섹시한 클럽녀로 깜짝 변신했다. 또 티맥스 멤버 윤화는 청순한 여대생으로 완벽 분장해 녹화현장에 모인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SBS ETV '아이돌 막내 반란시대'는 그동안 리더 또는 맏형에게 묻혀 끼와 재능을 마음대로 표출하지 못했던 그룹의 막내들이 진짜 사나이로 거듭나기 위해 뭉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유세윤을 필두로 FT 아일랜드의 승현, 티맥스의 윤화, 2AM의 진운, 마이티마우스의 SORRY J,유키스의 동호가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아이돌 막내 멤버들의 여장모습은 5일 오후 10시 SBS ETV '아이돌 막내 반란시대'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