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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종괴담, 'α' 'β' 'x' 도둑이 해놓은 표시?

최근 인터넷상에 '초인종괴담'이 펴지며 대학가 자취방과 혼자사는 여성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대문 초인종옆에 'α' 'β' 'x'의 표식이 남겨있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에 따르면 "초인종 옆에 표식이 남겨져 있어 혹시나 하고 경찰에 연락을 해봤더니 경찰측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자세히 물어봐서 놀랐다" 라며 'α'는 남자, 'β'는 여자 'x'는 집안에 아무도 없다는 표식이었다" 라고 전했다.


실제 대학가 등지의 자취방이나 원룸, 고시촌등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행 및 각종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현실에서 이러한 '초인종괴담'은 인터넷상에서 퍼지며 여러 제보들이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