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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미뤄온 무릎수술로 신년 시작

배우 장동건이 무릎 수술로 신년을 맞이한다.
장동건 소속사 측은 24일 뉴스엔과의 전화통화에서 "장동건이 내년 초 무릎 수술을 받을 계획이다"면서 "그간 작품활동 등으로 미루던 무픞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생활에 큰 지장이 없어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장동건은 2004년 개봉돼 1,000만 신화를 이룬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 당시 왼쪽 무릎 연골이 파열됐다. 큰 불편은 없었지만 심한 운동은 하지 못했다.

장동건은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 이어 강제규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