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T―뉴스 이다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불법 도청 혐의로 피소당했다.
23일 미국 연예지 유에스매거진(US magazine)은 "미국 유명 연예 잡지의 편집장인 마이클 데이비스 사피어가 불법 도청 혐의로 톰 크루즈와 그의 변호사 버트 필즈에게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마이클 데이비스 사피어가 톰 크루즈에게 청구한 액수는 500만 달러(한화 59억 원)다.
사피어는 "크루즈와 변호사 버트 필즈가 지난 2001년 나를 도청해왔다"며 "도청을 위해 악명 높은 전문 사립 탐정을 고용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2001년 내가 크루즈의 동성애를 증명할 수 있는 영상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뒤부터 크루즈가 나를 불법 도청했다"고 고소장에 적었다.
이에 대해 크루즈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크루즈의 변호사 측은 "언급할 가치가 없다"며 확고한 입장을 보였고, 크루즈와 함께 고소당한 필즈 역시 "사립 탐정을 고용한 사실이 없다"며 "사피어의 주장은 모두 거짓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피어는 2001년 "톰 크루즈의 동성애에 관련한 비디오가 있다"고 주장해 톰 크루즈로부터 1억 달러에 달하는 소송을 당한 적이 있다. 그러나 양측은 그런 영상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에 합의하며 소송을 마무리한 바 있다.
23일 미국 연예지 유에스매거진(US magazine)은 "미국 유명 연예 잡지의 편집장인 마이클 데이비스 사피어가 불법 도청 혐의로 톰 크루즈와 그의 변호사 버트 필즈에게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마이클 데이비스 사피어가 톰 크루즈에게 청구한 액수는 500만 달러(한화 59억 원)다.
사피어는 "크루즈와 변호사 버트 필즈가 지난 2001년 나를 도청해왔다"며 "도청을 위해 악명 높은 전문 사립 탐정을 고용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2001년 내가 크루즈의 동성애를 증명할 수 있는 영상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뒤부터 크루즈가 나를 불법 도청했다"고 고소장에 적었다.
이에 대해 크루즈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크루즈의 변호사 측은 "언급할 가치가 없다"며 확고한 입장을 보였고, 크루즈와 함께 고소당한 필즈 역시 "사립 탐정을 고용한 사실이 없다"며 "사피어의 주장은 모두 거짓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피어는 2001년 "톰 크루즈의 동성애에 관련한 비디오가 있다"고 주장해 톰 크루즈로부터 1억 달러에 달하는 소송을 당한 적이 있다. 그러나 양측은 그런 영상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에 합의하며 소송을 마무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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