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허진은 자신의 어머니와 언니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허진은 “10년 전 어머니 상을 치뤘다”며 “당시 첫째 언니와 싸운 뒤 10년 째 연락이 끊겼다”고 밝혔다. 이어 둘째와 넷째 언니는 이미 세상을 떠났고 셋째 언니마저 현재 식물인간으로 병상에 누워있음을 전했다.
허진은 “눈 깜박이는 것으로 대화를 한다”며 “대화할 수 있는 형제가 아무도 없다”고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허진의 평소생활과 그녀의 집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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