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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유건, 2일 美 시민권 포기하고 현역 입대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배우 유건(본명 조정익)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인 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건은 2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한다.


유건은 미국 시민권자라 군복무 의무가 없었지만, 과감히 시민권을 포기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대를 입대하기로 했다. 그는 의정부에서 군사훈련을 받고 전방에서 일반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유건은 지난 2006년 KBS 2TV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으로 데뷔해 드라마 '맞짱' '검사 프린세스', 영화 '언니가 간다'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무림 여대생'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