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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故 최진영 1주기 추모식, 가족 동료연예인 참석 이장 논의할듯

고(故) 최진영 사망 1주기가 되는 3월 29일 가족들이 모여 조촐한 추모식을 갖는다.

최근 불법 묘지 조성으로 인해 고 최진실 최진영 남매의 묘가 이장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30분 경기도 양평군 양평갑산공원묘역에서 기독교 형식의 추모식이 열린다.

이날 추모식에는 고인의 어머니 등 가족들 외에 생전 절친했던 연예인 동료들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추모식 후 유족과 지인들은 향후 고 최진실-최진영 남매의 묘역을 어떻게 할 지에 대한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지인은 "아직 정해진 것도 없다. 아직 슬픔이 가시지도 않았는데 가족들이 또 다시 황망한 소식에 눈물만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갑산공원묘원이 불법으로 묘지를 조성해 분양했고 고인들의 묘역이 바로 불법조성된 지역에 있어 이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