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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씨받이’ 충격고백 ‘어머니 여덟 번째만에 아들 낳았다’

개그우먼 조혜련이 '씨받이' 충격 고백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3월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조혜련은 어린시절 가문의 남아선호사상 때문에 겪은 사연을 털어놨다.

조혜련은 "어머니가 딸만 계속 낳자 아들을 얻기 위해 씨받이를 들였다"며 "그 당시 씨받이가 성행했는데 그 여자 분이 딸을 낳아 같이 집에서 나갔다"고 충격고백 했다.

이어 조혜련은 "어머니가 여덟 번째만에 아들을 낳았다"며 그간 힘들었던 일에도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에서 나올 법한 일이다", "아들이 정말 귀했나보다", "조혜련도 많이 힘들었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