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해리포터’ 시리즈의 톱스타 엠마 왓슨(21)이 결국 아이비 리그 명문 브라운 대학을 자퇴하게 됐고, 그 이유는 급우들의 ‘왕따’ 때문이라는 속사정이 있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트 등의 외신은 23일(현지시각) 왓슨의 대변인 발표를 인용해 “왓슨이 브라운 대학을 떠난다”고 보도했다.
앞서 왓슨은 지난 3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학업과 다른 일을 하면서 얻는 성취감을 두고 그 사이에서 고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나는 ‘해리 포터’에서 벗어나 새로운 내 역할을 찾기 위해 전념할 수 있는 전환점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다”면서 학업 중단을 선언했다.
당시 왓슨은 단순한 '휴학'을 선언했고, '해리포터' 일정이 끝나는 대로 복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번 자퇴 선언으로 왓슨은 학교를 떠나게 됐다.
왓슨은 지난 2009년 브라운 대학에 진학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첫 학기부터 일부 학생들이 그를 왕따시키고 있어 학업에 애를 먹고 있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실제로 왓슨은 측근들은 그가 휴학을 택한 이유가 일 때문이 아니라 일부 학생들의 지나친 왕따때문이라고 전했다.
일부 학생들은 유명 연예인인 왓슨에게 끊임없이 장난을 쳤으며 그녀가 나타날 때마다 ‘헤르미온느’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조롱하듯 ‘해리 포터’ 영화 속 유명대사들을 읊어댔다는게 이들의 설명이다.
왓슨은 브라운 대학을 떠나지만 다른 학교로 편입해 학업을 계속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 엠마 왓슨]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트 등의 외신은 23일(현지시각) 왓슨의 대변인 발표를 인용해 “왓슨이 브라운 대학을 떠난다”고 보도했다.
앞서 왓슨은 지난 3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학업과 다른 일을 하면서 얻는 성취감을 두고 그 사이에서 고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나는 ‘해리 포터’에서 벗어나 새로운 내 역할을 찾기 위해 전념할 수 있는 전환점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다”면서 학업 중단을 선언했다.
당시 왓슨은 단순한 '휴학'을 선언했고, '해리포터' 일정이 끝나는 대로 복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번 자퇴 선언으로 왓슨은 학교를 떠나게 됐다.
왓슨은 지난 2009년 브라운 대학에 진학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첫 학기부터 일부 학생들이 그를 왕따시키고 있어 학업에 애를 먹고 있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실제로 왓슨은 측근들은 그가 휴학을 택한 이유가 일 때문이 아니라 일부 학생들의 지나친 왕따때문이라고 전했다.
일부 학생들은 유명 연예인인 왓슨에게 끊임없이 장난을 쳤으며 그녀가 나타날 때마다 ‘헤르미온느’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조롱하듯 ‘해리 포터’ 영화 속 유명대사들을 읊어댔다는게 이들의 설명이다.
왓슨은 브라운 대학을 떠나지만 다른 학교로 편입해 학업을 계속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 엠마 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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