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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서은혜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지각 시구사건에 대해 최초로 고백했다.
유이는 최근 SBS TV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지난해 5월 넥센과 LG 야구 경기에 지각, 시구를 하지 못했던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경기는 당시 유이의 아버지 김성갑 감독(현 1군 코치)과 딸 유이의 만남으로 일찍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것.
이에 녹화에서 유이는 “지난해 아버지가 감독으로 계신 넥센의 경기에서 시구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이는 “아버지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는 것이 나와 아버지의 오랜 꿈이라 정말 행복했었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결국 시구 현장에 지각해 시구를 할 수 없었던 당시의 상황과 야구팬들과 아버지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유이의 고백담은 10일 오후 11시 15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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