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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아내 신재은과의 결혼 후회해" 폭탄발언


[TV리포트 서은혜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아내 신재은에게 폭탄발언을 던졌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케이블 TV SBS플러스 ‘결혼은 미친 짓이다’에서는 난생처음 내조를 시도하기 위해 갖은 애를 쓰는 신재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 남편보다 늦게 일어나고, 아침 식사를 식빵으로 대체하기 일쑤였던 신재은은 남편보다 일찍 일어나 꿀물을 타고 얼굴에 팩까지 해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갑작스런 아내의 변화에 기분이 좋아진 조영구는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결국 팩을 하기 위해 따라나섰다. 하지만 신재은은 오이 팩에 부침가루를 넣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신재은은 조영구의 옷에 팩을 몽땅 흘려 그의 심기를 건드렸고, 짜증이 난 그는 아내에게 폭풍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고 이는 몸싸움으로까지 이어졌다.


조영구는 아내 신재은에게 결혼한 것이 후회된다며 한숨과 함께 신세한탄을 했고, 그의 반응에 신재은은 미안한 마음을 감주치 못해 관심을 모았다.


조영구-신재은 부부의 부부싸움기는 11일 오후 5시 30분 SBS플러스와 12일 오후 1시 30분 SBS E!TV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