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바나나 캬라멜?' 직찍 공개

[OSEN=장창환 인턴기자] 최근 '샴푸'로 컴백한 애프터스쿨이 오렌지 캬라멜에 이어 두번째 유닛을 결성했다는 소문이 돌아 눈길을 끌고 있다.

소문의 진상은 대기실에서 애프터스쿨의 멤버 정아와 나나가 바나나를 먹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나온 것이다. 애프터스쿨은 아직 오렌지 캬라멜 이외에 새로운 유닛 공개는 계획에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워낙 사이가 좋고 방송 외적으로도 항상 같이 붙어 다니다 보니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나나 캬라멜이라니 정말 귀엽다" "멤버들끼리 사이가 매우 좋아보인다" "바나나캬라멜 언제 데뷔 하는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애프터스쿨은 이미 나나, 레이나, 리지로 구성 된 유닛 오렌지 캬라멜로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