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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20년전 과거 사진 유출 ‘노홍철 도플갱어?’





임재범의 20년 전 '노홍철 도플갱어' 사진이 포착됐다.

SBS 윤영미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임재범과 김성경 아나운서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1991년 김성경이 대학생 시절 임재범과 찍은 사진이다. 당시 김성경의 언니인 영화배우 김성령이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했는데 임재범이 김성경을 괴롭히는 악당으로 나왔다. 언니 김성령의 촬영 현장을 찾았다가 찰칵!'이라고 글을 남겼다.

임재범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외모지만 노홍철을 연상케 하는 수염이 인상적이다. 또 바지를 한껏 끌어 올린 '하이 웨이스트' 패션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수염뿐만 아니라 얼굴 큰 점도 홍철씨랑 닮았어' '저렇게 옷 입으면 다리가 길어 보인다는 걸 알고 계셨군' '지금이나 저 때나 카리스마 넘치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임재범은 8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 남진의 '빈잔'을 불러 경연 4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