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최민지 기자] 11일 방송된 MBC TV '기분 좋은 날'에서 줄리아 윤의 음식 솜씨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12년 차 닭살 부부 자니 윤(76) 줄리아 윤(58)의 집이 전파를 탔다. 또한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노하우와 연애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자니 윤과 줄리아 윤은 친척들과 여행을 떠났다. 이 때 줄리아 윤은 요리 실력을 공개한 것. 손이 큰 줄리아 윤은 오징어 10마리를 통째로 볶았고 가족 수에 맞는 7인분이 아닌 50인분을 만들었다.
이에 줄리아 윤은 "항상 남편 자니 윤이 내 손이 크다고 말한다. 그런데 오늘은 내가 봐도 정말 많이 만들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줄리아 윤은 오징어 볶음 이외에도 백합이 들어간 해물탕을 끓여 가족들과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냈다.
사진=MBC TV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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