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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된장남이다"…김준호, 오른손에 든 건 뭐?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진정한 된장남으로 등극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된장남'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사진은 김준호가 한 커피숍 야외 테이블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김준호는 정장을 말끔하게 차려 입고 왼손에는 잡지를 펼쳐든 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하지만 김준호의 오른손에는 커피 대신 된장 한 통이 들려있고, 빨대까지 꽂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김준호의 사진을 본 후 "레알 된장남", "왠지 어색하지가 않아", "된장남 종결자", "'나는 된장남이다' 포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